마블 스튜디오에서 3번째 작품으로 집단 히어로물 급인 이터널스라는 영화를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면서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를 즐기지 못하신 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소식은 바로 우리나라 대표배우인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할로 출연한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이터널스 뜻과 개봉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영화에 더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터널스 뜻
이터널이라는 단어의 뜻은 영원을 뜻하며,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터널에 S를 붙여서 다수의 의미를 가지고 잇는데요. 그래서 이터널스라는 단어는 죽지 않는 불멸의 종족이라는 해석이 됩니다. 이터널스 영화에 나오는 종족들은 우라노스파와 크로노스파 2가지로 나뉘는데요.
- 결국 외계의 세상을 모방한 것이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터널스 개봉일
미국기준으로 2021년 11월 5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아이폰과 같이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는 미국기준으로 한번 개봉일이 확정이 되면 전세계적으로 동시 개봉을 하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11월 5일에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블의 전작인 블랙위도우가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차례 개봉 예정일을 연기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터널스 영화 소개
불멸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면서 악당들을 물리치는 영화입니다. 히어로 영화를 볼 때 재미있게 보는 관점은 결국 스토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너털스 종족들은 이전의 종족인 셀레스티얼에게 유전자 조작을 당해서 탄생한 인간과 유사합니다. 다만 죽지 않는 수명과 초능력을 가진 엄청 진화된 인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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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지배해야한다는 우라노스파와 인류와 공존하며 평화를 유지해야한다는 크로노스파 간의 갈등에서 시작이 되면서 최근에 봤던 어벤져스의 타노스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너털스 영화에서 타노스가 등장할지가 관건인것 같네요.
길가메시역 마동석
길가메시는 이터널 종족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히어로입니다. 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말그대로 천사같은 히어로인데요. 다만 인간의 역사에 너무 개입을 많이 하다보니 이터널종족으로부터 봉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역을 맡은 우리나라 특급배우인 마동석은 길가메시역을 위해서 몸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 마블 이터널스 길가메시역 마동석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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