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뜻(ft. 코로나 함께 가자)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왜 나오게 된 것일까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백신을 개발하고, 각 나라별로 접종계획을 세우고 있음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백신이 무용지물 아니냐는 사회적 현상까지 도래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를 막아내기 위한 노력보다는 감기처럼 함께 가는 것이 현재로써 더 나은 방역체계이지 않나 하는 그런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정부에서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9월 말부터 위드 코로나에 대한 논의를 여러 전문가들과 진행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얘기가 나오기 전에 위드 코로나가 어떤 뜻인지 명확하게 확인하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도래할지 예측해봅시다.

위드 코로나 뜻

우리 인류가 코로나와 함께 간다는 뜻으로, 더 정확하게는 코로나를 우리 일상생활 속으로 들여오자는 뜻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를 처음에 만났을 때에도 엄청난 사망률을 기록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쓰거나 사람들의 접촉을 막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방역체계가 확실한 시대는 아녔으니까요.

자연스럽게 감기 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오게 되었고, 예방접종이라는 주사를 통해서 매년 발전하고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1. 전 세계 현황

외국에서는 이미 위드 코로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사례들이 많습니다. 이미 영국, 덴마크, 싱가포르가 그 단적인 예입니다. 이미 영국 EPL 축구장에는 백신 접종을 받은 관객들에 한해서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받아들이 이유를 들여다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오히려 극심한 경제난과 인력난을 겪게 되니까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서 치사율이 높은 것보다 더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위드 코로나 주의사항

- 백신 접종이 우선

- 의료 체계 재정립

-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

코로나를 일상생활에 들여오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코로나 환자가 속출할 것입니다. 단적으로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의 사회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세상이 돌아옵니다.

대신 환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국민들의 인식이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의료체계가 제대로 확립이 되어서 환자를 더 받을 수 있는 병상 수를 늘리고, 의료진들의 교육이 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는 모더나, 얀센, 화이자와 같은 백신으로 1차 접종이 대부분 완료가 되었고, 2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차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차접종이라고 하는 것은 1차 접종에서 화이자를 맞았으면 2차에서는 얀센을 맞는 방식입니다. 원래는 같은 종류의 백신을 맞아야 정상인데, 백신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 교차접종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3. 미래 예측

코로나 덕분에 백신을 개발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저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역시나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무분별한 기술개발로 인한 환경오염이 가장 큰 주범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모든 국가에서 친환경 정책을 가장 먼저 중시하면서 기업들에게 강요하고 있고, 모든 기술들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전기차, 자율주행, UAM, 인공지능, 수소연료 등의 기술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서울의 공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발발되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중국의 대부분 공장이 문을 닫았고,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 서해 주변과 서울 공기가 맑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