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뜻(ft. 무엇을 준비할까)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전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데, 어떤 강연에서 듣기로는 원인은 중국이 맞지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방송인이자 미국인인 테일러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포스트 코로나의 의미도 중요한데,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서 대처를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했다.

• 과연 포스트 코로나의 정의는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나가야 할까?

 

 

 

포스트 코로나 뜻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얘기하고, 더 넓게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변화된 세상을 맞이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외국에서는 포스트 covid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을 한다.

 

 

 

포스트 코로나가 중요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정부의 정책과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략을 직접적으로 구상을 해야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이기 때문이다.

• 2021년 추석이 지나고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발표하겠다는 정부의 얘기가 있었다.
• 자세한 내용은 위드 코로나 뜻을 확인하길 바란다.

 

더 중요한 것은 정부 정책에 맞게 우리 국민 개인들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냐는 것이다. 최근에 비대면 시대가 활성화되면서 집에서 돈 버는 방법이나, 주식 투자하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시대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나 돈과 직결된 새로운 세상이 탄생하는 것이다.

• 당연히 기업도 여기에 맞춰서 새로운 기술과 투자를 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은 어떨까?

4차 산업혁명과 연결을 많이 시키는 얘기를 한다. 이것이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부쩍이나 전기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기술적으로 더 발전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는 있겠지만 경제 관점에서는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소상공인들은 경제가 주춤하는 바람에 대출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본인들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은행 대출이 막힌다면 무신용 대출이나 소액대출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어차피 기술은 더 발전할지 몰라도 세상살이는 비슷하다. 돈이 없으면 누군가에 빌려야 하고, 얼마나 금리가 낮은지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 반대로 돈을 빌려주는 사람도 항상 있기 마련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들은 자신의 재산을 지킬 권리가 있다. 최근에는 대출심사와 승인 과정이 매우 간편해지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는 돈의 흐름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전자화폐라는 말까지 나오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제는 신용이나 돈으로 사람들과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

• 대출의 종류는 크게 4~5가지 정도가 있는데, 이런 형태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상품은 주택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려주는 것인데, 주택을 단순히 자산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데이터화 시켜서 새로운 전자화폐로 만들 것인지 변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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