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무엇일까요?
코로나19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고요. 분류는 호흡기 증후군이며, 발생 부위는 폐나 심장, 신장 등이에요. 코로나19는 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데요. 그래서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려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으로는 사스와 메르스가 있고, 급성 폐렴이 존재해요.
감기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실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겨울철에 발생하는 감기라고 부르는 증상 자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증상들을 공유하고 있고, 이 증상만으로 나누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초기에 38도 고열, 호흡곤란, 인후통 3가지를 들었어요.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동일해요. 특히 이제 무증상 감염이 전체 환자의 50% 정도로 잦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염될 수 있어요. 코는 얼굴이 감염된 이후에 그 양상은 여러 가지 것들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연령이 많으신 분들, 그다음에 기저질환자를 갖고 계신 분들은 당연히 조심해야 해요. 기저 환자 중에서는 당뇨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 고혈압 등 라비나와 같은 다른 만성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위험할 수 있어요. 당뇨가 위험한 이유는 코로나 일국의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다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혈관들, 특히 혈관 내벽에 있는 세포들을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격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당뇨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만성적인 혈관의 어떤 장애와 같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좀 더 중증 반응을 이뤄낼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구토와 메스꺼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첫 번째로는 구토와 메스꺼움이에요. 코로나19는 독감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녀석인데, 보통 독감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구토와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것이 비슷해서 간혹 헷갈릴 수 있다고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자체로만 보았을 때 굉장히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현재 인류가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기저를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서양인들 쪽에서 경험이 없다 보니 타격이 심하다고 할 수 있고, 동양 쪽은 면역력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이는 걸 보아서는 과거에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한번 경험한 전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생물학자들은 얘기하곤 해요. 구토와 메스꺼움 증세가 반복된다고 코로나19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38도 이상의 고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두 번째로는 38도 이상의 고열이에요. 현재 고열을 온도 센서나 카메라로 어느 기관이나 업체, 또는 음식점, 가게 등에서 사람들의 온도를 체크하고 있는데요. 바로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고열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중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20% 정도만이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여주고 있고, 60% 정도는 37.5도 미만의 열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히 발열 증상으로 간단하게는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에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고열이라도 코로나일 수 있어서 만반의 대비를 하는 것이 정부의 정책이고, 국민들이 지켜야 할 사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보통 37.5도 이상만 되어도 코로나로 의심해서 선별 진료소로 가서 판별을 해보는데요. 우리 몸은 보통 1도만 높아져도 발열이 심하다고 느끼고 몸 자체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일으키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고열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경각심을 가지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인후통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세 번째로는 인후통이에요. 인후통이라 함은 목이 아프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저희가 보통 기침을 하게 되면 목이 엄청 따가운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텐데 바로 그거예요. 인후통이 심하면 기관지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코로 냄새 맡는 것이 둔해질 수 있어요. 최근 들어서 일부 국가에서 그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전체 감염자의 절반 이상에서 나온다는 보고를 하고 있어서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일부 감별이 가능하겠지만 축농증을 앓는 다던가 또 일부 감기의 경우에 있어서도 심각한 경우 심한 감기의 경우에도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를 단순히 증상만으로 판별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에요.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은 전체 환자의 5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고요. 보통 젊은 환자들의 경우에서는 좀 더 이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국가별로 조금 그 증상의 발현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자료를 우리나라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우리나라의 경우, 별도의 데이터를 조사해야지 그 정확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돼요.
코로나와 당뇨의 상관관계
코로나와 당뇨와의 상관관계는 최근에 외국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한 건강한 사람이 이후에 합병증 형태로 당뇨를 진행했다는 그런 보고들도 있어서 좀 더 연구가 진행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것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코로나와 당뇨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향후에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코로나19의 모든 자료를 확인하고, 입증하기 전까지는 당분간은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대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