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엘리멘터를 할인도 안 받고 그렇게 보러 갔었는데 정말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눈물 한바탕 흘리고 나왔거든요. 정말 거의 최근 거의 한 3년 4년 그중에서 제일 감동적으로 본 영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 제가 세 가지만 좀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스포 주의

본 내용은 2023년 7월 1일에 작성되었습니다.

 

1. 디즈니 다운 상상력

처음에는 원소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뭐 어떤 스토리인지도 모르고 그냥 mbti 이런 것들 얘기가 좀 나오길래 크게 신경 안 쓰고 들어갔는데 제가 공대 출신이거든요. 보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물 불 그리고 또 뭐지? 안개인가요? 바람 나무 뭐 이런 게 나오는데 각각의 어떤 특성들이 다 있거든요. 이제 그거를 우리가 사실은 학문적으로 배우기만 했지 이거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고 심지어 그거를 인격화해서 이제 만들었기 때문에 정말 창의력이 어디서 이렇게 나오는 건지 저는 사실 엘리베이터를 보고 나서 그 참신한 것 때문에 디즈니 다른 애니메이션도 집에 와서 또 봤습니다. 알라딘 라이언킹 그다음에 인사이드 아웃 이런 것들 있잖아요. 몬스터 머시인가요? 그런 것들도 전부 다 보고 역시 디즈니는 참 진짜 아이디어가 너무 대박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는 어린이들한테도 좋은데 어른들이 봐도 정말 기가 막힌 그런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디에서 푹 빠졌냐면 이제 불 원소 캐릭터가 여자 주인공인데 그 주인공이 이제 불이잖아요. 불로 할 수 있는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모래를 불러 데워서 단단한 유리를 만드는데 실제로 우리가 그렇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어떤 스토리를 만듭니다. 이쁜 유리로 된 가공된 어떤 그런 걸로 만들기도 하고 그런 걸 보면서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 고향에 대한 그리움

사실 이게 뭐 스포를 하는 거니까 이제 적당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게 원소를 주인공으로 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떤 인간의 생애 주기에 대한 얘기를 쭉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 보통 이제 지방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이제 직장 다닌다고 고향 떠나서 이렇게 타 지역에 살면서 외롭게 지내잖아요. 사실 이제 그런 분들은 눈물을 엄청 흘릴 겁니다. 이걸 보면서 그리고 이제 자식이 태어나고 그리고 그 가오를 이어받아서 또 집안을 일으키고 이런 것들이 주된 스토리가 되는데 그 상상력과 더불어서 이제 인간적인 면들 우리가 현재의 삶을 그대로 반영을 했기 때문에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저는 이제 마지막 저는 mbti가 enfp인데 마지막에 이제 여자 주인공이 부모님을 떠나서 이제 새로운 세상으로 가서 도전을 하는 그런 마 장면이 이제 마지막으로 표현이 되는데 저는 그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이제 부모님을 떠나서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다고 그렇게 나왔던 그런 것들이 생각도 나고 이제 현재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있어서 많이 개인적으로 많이 대입이 되더라고요.

 

3. 인간의 본연의 모습과 감동

이제 주인공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이제 가게를 보고 그다음에 본인과 전혀 다른 만질 수도 없는 그런 물원소 캐릭터 남자 주인공을 만나서 사랑도 하고 거기에서 이제 서로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런 변명이나 그런 이유 이런 걸 다 떠나서 오로지 그 사랑 하나로만 이제 그 모든 것을 다 극복하는 그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실제로 이렇게 보여주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그런 감동도 굉장히 컸습니다. 사실 상대방하고 뭔가 의견이 대립이 되고 좀 잘 안 맞다고 생각하면 금방 포기하기도 하잖아요. 그걸 두렵기도 하고 그런데 사실 물과 불이 만나면 당연히 한쪽이 죽잖아요. 물이 사라지든지 아니면 불이 꺼지든지 말이죠. 서로 안 맞으면 피해가 갈 것이다라는 것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도 못하고 상처를 받고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긴 한데 이런 거를 극복을 하고 서로 사랑을 이루는 그런 성공적인 스토리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실제로 이 만화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마음의 안식처를 라고 생각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기타

당장 가서 봐야죠. 저는 올해 나오는 영화, 앞으로 나오는 영화 지금까지 나왔던 영화들 다 포함해서 이거 엘리멘탈을 놓치시면 정말 후회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굳이 뭐 할인 안 받으셔도 돼요. 무조건 일단은 좌석이 지금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바로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이제 막을 내리면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제 볼 수 있는데 가입 안 돼 있으신 분들은 못 보죠. 그러니까 저는 이번 기회에 저기 디즈니 관련해서 그다음에 마블 픽사 그다음에 국내 드라마나 영화도 디즈니로만 유통을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거 다 보려고 구독했습니다. 그러니까 눈치 보지 마시고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실 영화 한 편 보는데 몇만 원 들잖아요. 그러니까 이 구독하는 거 얼마 한 달에 얼마였더라 9,900원인가요? 얼마 안 하는 거니까 기회 되었을 때 한번 도전을 해보시기 바라고 그리고 돈이 이제 좀 계속 나가는 게 아깝다 하면 해지하면 되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콘텐츠를 재밌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엘리멘탈 추천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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