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설거지 맞춤법이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상단에 바른 표현이 바로 결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쉽게 기억하기가 어려운데요. 우선 왜 헷갈리는지부터 원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쉽게 기억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겆이? 진짜 헷갈리긴 하네요.

 

 

 

정확한 표현 : 설거지

명사형태로 설거지가 맞습니다. 그리고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형태는 '설거지하다'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 그릇을 씻어서 정리하는 일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뒷설거지가 있는데,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어떤 큰 일을 치르고 뒤처리를 하는 의미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설겆이의 유래

20세기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에는 설거지로 쓰였다가 20세기에는 설거지, 설겆이 2가지를 모두 혼용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보더라도 '설겆'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른 의미들이 굉장히 어색하다는 것입니다. 다음을 통해서 발음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설겆다, 설겆은, 설겆어라, 설겆으니, 설겆더니

 

설겆이가 사라지고 설거지를 표준어로 정해진 이유를 아시겠죠? 

 

 

 

설거지를 쉽게 기억하는 방법

1. 우리말은 보통 편하게 발음하는대로 표현하게 되어있습니다.

> 설겆이 보다는 혀의 발음이 편한 설거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2. 거지, 겆이 중에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겆이'라는 말은 없죠. '거지'라는 말은 있고요. 기억하기 쉬운 방법 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